탄수화물 이요 식사 대용으로 먹을만한 탄수화물 없나요?선정 기준1. 관리/섭취의 편리성2. 비용3. 혈당스파이크
식사 대용으로 먹을만한 탄수화물 없나요?선정 기준1. 관리/섭취의 편리성2. 비용3. 혈당스파이크 없는 것운동하며, 조금의 식단 조절을 하려는데요.아침 출근시간이 빠르다보니 대체로 못먹습니다.그래서 예전에 감자를 주로 먹었는데 관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일일히 신문지 싸야하고, 사과 두고, 깎아서 보관하고 등등 감자는 너무 번거롭고 오래 보관하기 힘들어서 다른 대체용을 찾고 있습니다.닭가슴살은 먹을거고, 탄수화물만 채우기에 적합한게 뭐가 있을까요?고구마, 바나나 이런거는 공복에 먹으면 안좋다고 하니까 이런거 말고 공복에 먹어도 부담없고, 조금의 탄수화물을 채워 넣을 수 있는 것 추천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알약, 보충제 이런걸로 채울 생각 없습니다.멀티비타민 별도 섭취 예정입니다.
1. 귀리 (오트밀)
장점:
GI 지수 낮음 → 혈당 급등 방지
보관 용이, 전자레인지나 뜨거운 물만 있으면 조리 가능
불포화지방, 식이섬유 풍부해 포만감 좋음
섭취 예: 전날 밤 미리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준비하거나 아침에 뜨거운 물에 2~3분
맛 조절: 계피가루, 견과류, 무가당 두유나 요거트 소량
2. 현미 누룽지
장점:
상온에서 오래 보관 가능
GI가 현미보다 낮고, 간편하게 뜨거운 물에 우려 먹을 수 있음
섭취 예: 종이컵이나 보온병에 뜨거운 물 붓고 3분 정도 불려 먹으면 든든함
3. 찹쌀떡(무설탕 or 저당) / 곤약떡
장점:
찹쌀은 GI가 낮고, 공복에도 부담이 덜함
개별 포장 제품으로 보관/휴대 편리
주의: 시판 제품은 당분 함량 확인 필수, 가능하면 무가당 제품 선택
4. 삶은 병아리콩 또는 렌틸콩 (대량 준비 후 냉동 보관)
장점:
복합 탄수화물 + 단백질 + 식이섬유
GI 낮고 공복에도 매우 순함
준비: 미리 삶아서 1회분씩 냉동 → 아침에 자연해동 or 살짝 데워서 섭취
5. 통밀 또띠아
장점:
보관 편하고 1장당 적당한 탄수화물 (약 15~20g)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살짝 데워 먹기만 하면 OK
활용법: 닭가슴살, 채소 넣어서 랩 형태로 아침 간편 식사 가능
피하는 게 좋은 예 (공복 시 부담 또는 혈당 스파이크 유발)
바나나, 고구마: 공복 혈당 스파이크 유발 가능
일반 흰빵, 베이글: 고GI + 포만감 낮음
과일 주스: 혈당 급등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