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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내신 고1이고 학원다끊고 정신놓고 놀다가 정보80 국어50 수학28 이렇게 나왔는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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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내신 고1이고 학원다끊고 정신놓고 놀다가 정보80 국어50 수학28 이렇게 나왔는데 이제

고1이고 학원다끊고 정신놓고 놀다가 정보80 국어50 수학28 이렇게 나왔는데 이제 학원 다시 등록하고 공부빡시게 할거긴 하거든요근데 이럼 나머지시험 잘챙겨도 수시로 인서울 못하나요?ㅜ게다가 컴공쪽 갈거라서..그리고 혹시 저처럼 고1때 놀다가 갑자기 정신차리고 공부시작하신분 계시나요.. 조언같은거 얻을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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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맑은소리샘 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서울 충분히 가능합니다 :)

단, 전략과 실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1 1학기 성적이 낮다고 해서 수시 전체가 끝난 건 절대 아니니까요

정리해보자면,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 또는 "학생부교과전형" 두 축으로 나뉘는데요

구분

반영 비율

의미

학생부교과전형

내신 성적 90~100%

고1~3 전과목 내신 평균 중요

학생부종합전형

내신 + 활동 + 비교과

내신도 보지만, 전공적합성과 성장경로 중시

현재 컴퓨터공학을 목표로 하고, 지금부터 성적을 끌어올린다면,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늦었다는 생각은 버리시고요!

※아래 3가지를 기억하세요※

① 전공적합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 정보 과목 80점 → 매우 긍정적!

  • 코딩 대회, 알고리즘 동아리, SW 관련 독서, 개인 프로젝트 등으로 학종 포트폴리오 강화 가능

  • 예: 교내 정보 동아리 활동, Python 공부해서 간단한 웹사이트 제작해보기, 교과 세특에 "컴공 진로 희망, 알고리즘에 관심" 등 기재 유도

② 내신 성적 반등은 매우 큰 의미

  • 고2부터 내신 반등하면 오히려 "성장 서사"가 만들어져 학종에 유리합니다. 현실적으로 내신 평균 3.5등급 내외 확보하면 중상위권 대학(건국대, 홍익대, 세종대 등) 학종 노려볼 수 있습니다

③ 생활기록부 관리 필수

  • 수업 시간 질문, 활동 참여, 발표 등을 통해 교사와 긍정적 관계 유지 하면서 세특을 잘 챙겨야 학종 경쟁력 생김

[현실적인 목표 설정]

구분

대학 예시

내신 목표 (평균등급)

특이사항

상위권

중앙대, 한양대 에리카, 이화여대 등

2.0 내외

학종, 비교과활동 강조

중상위권

세종대, 숭실대, 국민대, 광운대

2.5~3.5

컴공 인기 많아 전략 필요

하위권

동서울대, 서일대 등 전문대

내신 크게 반영 안 됨

수능 or 정시 유리

※지금부터 실천할 전략 5가지※

  1. 1.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 내신 올인→ 특히 수학, 과학 성적이 중요. 전공 적합성과 직결

  2. 2. 정규 수업 시간에 적극 참여 (세특용)→ 질문/발표, 활동 적극 참여해서 교과세특 채우기

  3. 3. 진로 관련 활동 시작 (동아리/대회/독서)→ 프로그래밍, 논리적 사고 관련 활동

  4. 4. 정보 과목 계속 잘 유지→ 고득점 유지 + 세특에 진로연계 서술되도록

  5. 5. 학원/과외 병행해서 개념 기초부터 복습→ 중1~중3 수학 복습 → 고1 수학 개념부터 다시

지금 학생의 깨우침은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놀고 싶은 거 줄이고 공부에 집중해서 노력하면 충분히 인서울 가능합니다.

용기와 희망을 갖고 도전하세요!!

목표로 하는 컴공에 꼭 입학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