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자퇴 고민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며칠 등교를 하다 등교거부를 했습니다.제 꿈만 보고 내신따기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며칠 등교를 하다 등교거부를 했습니다.제 꿈만 보고 내신따기 위해 지금 학교에 왔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저 혼자 왔어요. 친구들은 다 같은 학교로 갔구요.근데 이 학교… 노는 애들이 전교생의 절반이에요.저희 반에 수업방해 하고 선생님들께 야야 거리는 애들이 있어요. 걔네들이 반 분위기의 주도권을 잡아요. 담임 쌤께 말을 해도 해결을 못하십니다. 공부도 ㅈ도 못하는 새끼들이 나대는게 짜증나요. 이제는 이 학교 온 저한테 짜증나요. 제가 너무 멍청해서 죽어버릴 것 같아요. 왜 저만 이런거죠?남들 다 잘 사는데. 자퇴해도 괜찮을까요?
힘든 상황이군요 자퇴 전 이야기이나 다른 대안을 먼저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