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 건가요? 어제 아빠가 대학원 과제 뭐 도와달라고 해도 저도 모루지만 아빠가
어제 아빠가 대학원 과제 뭐 도와달라고 해도 저도 모루지만 아빠가 도와달라고 하니까 몰라도 해줄려고 했든데 한글 페이지 쪽 입력하는게 해달라고 하는데 몰라도 도와줄려고 하는데 제가 잘 못하는 가수같으니까 짜증내면서 자 너도 이거 하는것도 모르냐고 하면서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짜증나서 아빠가 도와달라고 해서 몰라도 도와줄려고 했는데 나한테 왜 짜증내냐고 삔또 상한거 말했는데 아빠가 저한테 싸가지 없다면서 의자 들고 위협하고..... 저한테만 뭐하고 하고 제 얘기는 안중에더 없고 자기 기준 자기 말한 하고..... 근데 솔직히 저는 엄마 죽기 전 엄마 병상에서 누워있을때도 아빠가 일 그만두고 엄마 감병할 때 돈 없어서 컴퓨터 학원 보내줄려고 했는데 저는 엄마 옆에서 간병하는데 돈이 얼마나 생긴다고 컴퓨터 학원을 다니겠어요? 삼촌도 말로는 아빠가 옆에서 간병하면 얼마 준다고 했는데 5만원 밖에 안주거나 기름 값만 주거나 했단 말이죠.. 엄마가 죽고 난 후로도 맨날 빚 값는다고 저 전 대학교 다닐때도 학자금 생활비 대출 제가 받은 200만원도 아빠가 100만원 아빠 달라고하고 맨날 저 돈 있는거 알고 기름 값줘 뭐 줘... 동생도 저 돈으로 배달 시켜먹고 뭐 돈달라고하고 돈만 생겼다 하면 돈 얼마 줘... 아빠도 동생이나 똑같은데....저번에도 아빠 대상포진 걸려서 일 쉬었을 때도 아빠 퇴직금 나온걸로 빚 값다가 저번주에도 저한테 생활비 대출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고.... 아니 자꾸 저한테 돈 얼마 있냐고 물어보고 저도 대학생인데 돈 나오는데가 어디있겠어요..... 남동생도 자꾸 저한테 돈돈거리고 아빠도 돈돈거리고 계속 돈돈거려서 저도 쿠팡 토요일에 차음 갔다왔는데 저도 쿠팡일은 처음이였어도 욕 들어가면서 돈 벌어왔는데 고맙다고 얘기 안하고 저도 아빠가 저한테 억하심정 부리는 하는거 못 봐주겠는데 당연히 감정 쌓인게 있으니까 제가 짜증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아빠가 성인아이인가요?!?!
대학원 다닐 형편도 아닌데 무슨... 아님 알바라도 하면서 알아서 다니든지 ㅡ.,ㅡ
부지런히 독립하세요. 본인 인생 사세요.
두 거머리들 빨때 그만 꼽으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