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너무짜증나서죽어버릴거같아요 열받아요 19살임니다 제가 화장실 청소를 왜 해야 하나요 자꾸 화장실 청소
19살임니다 제가 화장실 청소를 왜 해야 하나요 자꾸 화장실 청소 시키고요 말도안되는 지논리만 생각한 반박을 자꾸 하고요 말이 안통해요 저보다 지능이 낮은 느낌? 열 겁나 받아요 남 얘기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지 생각만 강조하고 자기가 맘에 안드는게 잇으면 그걸 당장 저보고 고치래요 맘에 안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옷을사주지도 않고 학원을 편하게 보내주지도 않고 화장품을 사주지도 않고 오히려 제 돈으로 알바해서 산 화장품을 화난다고 부수는데 이게 엄만가요? 열받네 해주는건 없는데 바라는것만 수도없이 많아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화장실 청소를 왜해야하는거죠 동생들이 제방문 열어놔서 저희집 강아지가 제 방을 어지럽히는데 제 방이 그래서 더러워진게 왜 제잘못이죠 승질머리 겁나나네 항상 물어보면 아무도 제 방에 안들어갓대요 어이없게 예전부터 처음보는 과자봉지랑 이상한게 툭 튀어나오기가 일상이엇는데 관심 하나도 없죠 진짜 ㅋㅋ 밥짓는 소리 마저도 듣기싫고 계속 뭘 시키니까 설거지 하기도 싫어서 밥을 안먹게 됩니다 배고프면 밥안해먹고 배달시켜서 쓰레기통에 묶어서 한번에 버려요 엄마땜에 설거지 겁나싫어요 집안일 처죽이고싶어요 정신병인가요 아 열이 겁나받아요 가끔은 화를 못견뎌 죽어버리고싶어요 그리고 폭력이 일상이에요 초등학생때 당할꼴 못당할꼴 다 당하고 머리카락도 잘려보고 뺨도 맞고 발로 치이고 밟히고 한번도 사과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듦니다 엄마가 이중인격 비슷한게 언제는 또 기분좋을땐 잘해줘요 뭔 자진모리장단인줄 ㅋㅋ 어디다 맞춰야할지 하 엄마땜에 스트레스받아 불치병 생긴거 같고요 모든 근원이 엄마가 되는거 같아요 지금 초등학생때 부터 지금까지 스트레스성 두통 폭식 속쓰림 복통 다 가지고 잇습니다 진짜 열받네요 풀곳이 없네 제가 폭력 당햇엇던 거로 엄마한테 뭐라하면 엄마시대땐 뭐 더 세게 당햇느니 어쩌니 이딴 말도안되는 변명 늘어놓고 뭐 그 세대땐 많이 맞앗겟지만요 저는 저대로 스트레스가 잇는건데 지는 더햇으니 참으라 그러는건지 합리화를 왜저렇게 시키는건지 이해가 안가고요 너무 보수적입니다 진짜 젤짜증나요 학원이나 옷이나 해줄거 다 해주면 뭐 자유박탈 당해도 참을만 하겟는데 모르겟고 다 제돈으로 하는데 집들어오는 시간까지 정해놓는다 이건 진짜 정말 차도 띄어들고싶슴다 엿같네요 진짜 ㅋㄴㅋㅋ 세상 험하다 해도 걱정이 된다 해도 자녀는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먼저 하늘나라 가게 생겻네요 미성년자지만 제가 담배를 피워요 그리고 못끊겟습니다 진짜 열이 확받아서 막말도 하고 부부싸움도 하고 ㅈ같네요 정신병인가봅니다 오은영박사 심리상담 얼마하나요 진짜 열받아요 제발 엄마랑 싸우면 스트레스 쌓여서 잘 지내보려고 중딩때부터 노력중인데 이젠 뭐 근절이엇나? 그거 하고싶을정도로 지치네요 다가가도 왜 밀어내는거죠? 뭐 그리 할말이 많다고 다가가면 언성 높이고 스트레스 주면서 자격증 언제따느니 잔소리 하는거죠 제돈으로 제가 하는거고 보태주는거 1도없고 맨날 돈돈거려서 용돈받기도 눈치가 보여서 일주일 9만원 엄마한테 제가 주고 나머지 4만원으로 씁니다 화가나요 내가 뭘 잘못한건지 노력해도 난리고 노력안해도 난리고 전 진짜 못삽니다 정말로 ㅋㅋㅋ
글보니 비슷한듯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