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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승무원 및 관계자님들] 공황장애로 비행기에서… 1. 일본->한국 가는 날 아침부터 찾아온 갑작스레 공황장애로 저녁 20:00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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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승무원 및 관계자님들] 공황장애로 비행기에서… 1. 일본->한국 가는 날 아침부터 찾아온 갑작스레 공황장애로 저녁 20:00비행기

1. 일본->한국 가는 날 아침부터 찾아온 갑작스레 공황장애로 저녁 20:00비행기 탈때도 계속 공황이 지속되 비행기 안에서 너무 힘들어서승무원님들께 말씀 드리고 승무원분들 쉬시는곳에서 그분들 제안으로 누워서 갓갓으로 한국에 온 경험이 있습니다. (불과 3개월전)2. 몇주전 홍콩->한국 갈때 공항 도착하자마자 공황의 느낌이 났지만 갓갓으로 비행기 탑승시작까지 견뎠는데. 탑승 줄 서다가 기절해서 눈 떠보니까 공황 관계자분들과 항공사측 관계자들께서 지켜보고 계셨고 저를 태우면 회항 가능성들 문제가 많을것같아서 비행기를 못탔습니다. (다행히 바로 다음날 비행기로 한국에 갔습니다만)3. 그리고 어제 한국->홍콩 발 비행기에서 비행기 타자마자 공황이 왔는데..이때는 제가 공황장애가 있다 미리 승무원분들께 알려 드리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저한테 오셔서 편한 좌석 있으니 언제든 옮길 수 있으시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덕분에 옮겨주신 좌석에서 편하지만 계속 공황인 상태로 도착을 했습니다.제가 이미 3개월전 부터 이런 공황장애 사건들이 있었는게항공사나 공항측에 기록이 되나요?티켓팅 할때도 티켓팅 하시는 분이 뒷자리는 배정드리기 힘들다며 앞자리 잡아주셨거든요..저야 너무 좋지만 이런걸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이번 비행때 기내에서 승무원분들께 제가 미리 말씀드린게 없는데 먼저 오셔서 말씀걸어주시고 자리 바꿔주신다고하고.. 궁금합니다. 이미 여권만 검색해도 제가 공황으로 문제됬던 사항들이 나오나.. 그럼저는 블랙리스트에 올라간건가요?..앞으로 해외 출장일이 더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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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별로 이용했을때 특이사항이 있다면 아마 따로 메모를 해두었을수 있으나,

글을 봐서는 블랙리스트도 아니고, 배려를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쓸필요는 없고, 공황장애에 대해서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서,

어떤 불편함인지 이해할수 없으나, 치료를 받을수 있는게 있으면 하시고,

안되는 병일듯 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이용하시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