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삶 안녕하세요 교정직 공무원 준비하고있는 24살입니다 우연히 여행가서 만난 러시아여자친구가 있는데
안녕하세요 교정직 공무원 준비하고있는 24살입니다 우연히 여행가서 만난 러시아여자친구가 있는데 김칫국이긴하지만 공무원 월급이나 생활로 둘이서 경기권이나 차라리 고향 경남 창원으로 내려가서 집을 살수있을까요? 인터넷 보면 못먹고 사는거 처럼 표현을하시는데 제가 주변에 공무원도 없고 현실 생활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또한 국제 결혼을 한다해도 얼굴만 백인이지 후진국 여자와 결혼하는거다보니 요즘 결혼가정보면 맞벌이로 분위기인데 여자친구가 한국에 취직하고 싶어하고 러시아 대학 다니고 있어서 회계사 준비하는데 한국에서도 취직할수있을까요?
교정직 공무원으로 시작하는 경우 월급은 9급 1호봉 기준 약 230~250만 원으로, 연봉은 2,700~3,300만 원 수준입니다. 이후 호봉이 오르고 승진하면 월급과 연봉이 점차 상승하여 6급에서는 연봉 6,500~7,200만 원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소득으로 경기권이나 창원에서 집을 구매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지역과 주택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경기권은 부동산 가격이 높아 아파트 구매는 어려울 수 있으나 창원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국제결혼 및 러시아 여성의 한국 취업 관련해서는, 한국에서 외국인이 취업하려면 적절한 비자가 필요하며, 회계사 자격을 갖춘다면 한국에서도 취업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언어 능력과 관련 업계의 수요가 중요합니다. 국제결혼은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야 하며, 맞벌이로 생활을 계획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