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전혀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단기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기보단 오랫동안 가지고 있을 생각인데요,1. 여러 증권사가 많이 있던데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나요? (추천도 좋습니다!)2. 적은 양의 주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주로서 연락을 받을 수 있나요?
1.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차이는
- 수수료
국내 주식: 대부분 처음 가입하면 비용이 거의 없거나 무료 이벤트를 합니다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 환전 수수료가 붙습니다. 증권사마다 이율이 다릅니다.
예: 키움은 해외 주식 수수료 0.07%, 미래에셋은 0.09% 등
- 앱 사용성 (UI/UX)
MTS(모바일 앱)가 직관적인 곳: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
기능이 다양하고 세밀한 곳: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 해외주식 지원 국가/ETF
미국만 하는 곳도 있고, 홍콩·중국·일본 등 여러 국가 주식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특정 ETF(예: TQQQ, QYLD 등) 거래 가능한지도 다를 수 있어요.
필요한 기능이 단순하다면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같은 간편한 앱도 좋고,
세밀한 분석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면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같은 쪽 추천드려요~
2. 적은 양의 주식을 보유하더라도 주주는 주주입니다. 따라서 일정한 권리와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주요 경우는,
- 주주총회 소집 통지
대부분의 상장기업은 정기주주총회 전, 소액주주에게도 안내(우편 또는 전자문서)합니다.
단, 1% 미만 소액주주에게는 공시로 갈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배당 관련 안내
주식 1주만 있어도 배당 대상이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 현금배당 안내).
배당금 지급은 자동으로 증권계좌에 들어오지만, 공시나 알림은 옵니다.
- 전자투표 안내
많은 기업이 주주총회 안건을 전자투표로 참여 가능하게 하고, 이 안내도 옵니다.
- IR 공지/보고서
투자자 관계(IR) 정보나 보고서 메일 구독 신청 시, 주주 여부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 액면분할/무상증자 등 주요 변동 사항
증권사 앱이나 이메일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