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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40대간호학과 미국에서 40살넘어 간호학과 들어가는사람도 있다고하는데.유학가서 영어공부하고 현실적으로 40넘어 학교입학하고 활동하는데.어려움없나요?현실적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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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40대간호학과 미국에서 40살넘어 간호학과 들어가는사람도 있다고하는데.유학가서 영어공부하고 현실적으로 40넘어 학교입학하고 활동하는데.어려움없나요?현실적조언

미국에서 40살넘어 간호학과 들어가는사람도 있다고하는데.유학가서 영어공부하고 현실적으로 40넘어 학교입학하고 활동하는데.어려움없나요?현실적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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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 없을리가요.

다 하겠다는 각오로 가셔야 그래도 뒤쳐지지는 않을겁니다. 일단 학비+미국생활비 자금 필요하고,

외울 의학단어가 어마어마 할겁니다.

특히 영어 잘 못하신다면 일단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울거고 과제도 힘들테니, 첫 1,2년 고생하실거고… 알고 있는 약 이름도 영어로는 발음이 다른게 많다보니 한국인 발음 버리고 영어발음으로 잘 익히셔야 겠죠. 그래야 소통 될테니까요 .

40대, 영어 밑천 없음 > 오늘이라도 당장 영어 공부 시작하세요.

17세에 유학간 저도 영어를 충분히 발화하고 양질의 작문을 까지는 2년정도 걸렸어요. 영어를 못하는것도 아니었고 (모의고사 항상 1등급) 언어에 소질있다 소리들으며 3개국어 하던 사람인데도요. 다행히 대학 가기전에 좀 완성이 되서 대학에서 소논문 무리없이 쓰고 졸업했네요.

저는 어려서 큰 부담이 없었지만.. 40대이면

그때의 저랑은 다른 상황일거라 생각해요. 일단은 먹고살 걱정도 하셔야 하니까요. 마냥 궁금하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기에는

돈도 많이들고 시간도 걸리는 장기전 입니다.

저에게 좀 큰 산이 토플과 SAT/ACT 였다면 ..

언니에게는 토플/ 간호사 시험 이겠네요..

그래도 하고자 하는 일이 있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본인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제 주위에도 40넘어 의대 약대 가신분들 계시거든요.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아닙니다.

화이팅!